
AI 구독료 절감 열풍, '짠테크'·리셀·계정공유 확산
게시2026년 6월 1일 18:35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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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성형 AI가 필수재화되면서 월 3만원대의 구독료 부담이 커지자, 소비자들 사이에서 'AI 짠테크'가 활발해지고 있다. 프로모션을 이용한 '메뚜기족', 계정공유, 중고거래 플랫폼을 통한 리셀 등 다양한 방식으로 비용을 절감하려는 움직임이 나타나고 있다.
지난 2월 카카오의 챗GPT 프로 90% 할인 판매 당시 대량 매집 후 중고마켓에서 10만원 이상의 웃돈을 붙여 파는 사례가 발생했고, 구글 제미나이 프로모션을 선점한 이용자들이 가족 그룹 초대 시 웃돈을 받는 방식도 성행하고 있다. 카카오는 1인당 구매 수량 제한, 리셀 이용권 등록 차단, 5개 이상 구매자 이용권 정지 등 강경 대응에 나섰다.
AI 서비스 업체들의 경쟁 심화로 프로모션이 늘어나면서 소비자 선택폭은 넓어졌으나, 리셀 과열과 약관 위반 문제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OTT·AI 구독료 부담"… 프로모션 갈아타기 확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