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청래 대표, 윤리감찰단 통해 비위 의원 4명 제명
게시2026년 4월 8일 05:04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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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는 취임 8개월간 윤리감찰단을 통해 이춘석·강선우·김병기·장경태 현역 의원과 김관영 전북도지사 등 5명을 제명했다. 정 대표는 7일 이원택 전북지사 예비 후보에 대한 감찰도 지시하며 비위 의혹에 무관용 원칙을 적용하고 있다.
윤리감찰단은 2020년 신설된 이후 당 대표 직속 기구로 기능하며 강제 조사권과 징계 의견 제시 권한을 행사해왔다. 박균택 단장 이하 변호사·검사 출신 등 7명으로 구성된 윤리감찰단은 당 규정에 따라 당직자들의 자료제출과 조사 협력을 강제할 수 있다.
정 대표의 엄격한 징계는 6월 지방선거와 8월 전당대회 재도전을 앞둔 상황에서 동료 의원 감소라는 부담을 안겨주고 있다. 친청계 의원 제명 시간 지연 등 형평성 논란도 제기되며 윤리감찰단의 독립성과 공정성 문제가 대두되고 있다.

친청도 베는 ‘정청래의 칼’… 8개월간 현역만 5명 날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