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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5000보 미만, 신경계 질환 진단율 급증

수정2026년 10월 26일 22:45

게시2026년 10월 26일 22:08

AI가 2개의 뉴스를 요약했어요.

하루 평균 5000보 미만을 걷는 성인은 1만2000보 이상 걷는 성인보다 치매·파킨슨병·뇌졸중 진단율이 약 81% 높게 나타났다. 미국신경학회 연례 학술대회에서 40세 이상 2만2517명을 5년간 추적한 연구 결과다.

연구진은 국립보건원(NIH) 웨어러블 기기 자료를 활용해 참가자를 저활동군·중간활동군·고활동군으로 나눠 분석했다. 활동량이 적은 집단일수록 비만·당뇨병·고혈압·우울증 유병률도 함께 높아져 신체활동과 전반적 건강 상태의 연관성이 확인됐다.

연구진은 하루 약 8000보만 걸어도 신경계 질환 진단율이 크게 낮아진다며 현실적 목표치를 제시했다. 다만 관찰연구의 한계로 걸음 수와 질환 간 인과관계는 단정할 수 없어 추가 검증이 필요하다는 신중론도 제기된다.

사진=김범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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