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편의점, 950만원 와인 완판 행렬
게시2026년 9월 24일 21:01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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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이 950만원대 와인부터 200만원대 명품백, 골드바까지 초고가 상품을 완판시키는 유통 채널로 변모했다. GS25의 '5대 샤또 와인세트 2016'은 949만9000원에도 7세트가 5시간 만에 동났고 세븐일레븐 프라다 명품백 11종도 모두 소진됐다.
이 같은 현상은 촘촘한 오프라인 점포망과 모바일 픽업 앱의 결합, 젊은 고액 자산가층의 유입이 맞물린 결과다. 명품 와인은 단순 음용을 넘어 소장 가치를 지닌 대체 자산으로 인식되며 명절 선물 수요와 결합해 완판을 이끌었다.
동시에 CU와 세븐일레븐은 골드바, 안마의자, 음식물 처리기 등 실속형 효도 가전도 함께 판매하며 소비 양극화 흐름에 대응하고 있다. 편의점 업계는 초고가와 실속형 상품을 동시에 취급하는 유통 구조로 조정해 나갈 것으로 보인다.

950만원짜리 와인도 완판?…편의점 추석 선물의 반란
"950만원인데 벌써 동났다"…5시간 만에 완판된 편의점 상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