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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염경엽 감독, 부진 중인 손주영을 포스트시즌까지 마무리로 유지

게시2026년 10월 5일 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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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트윈스의 염경엽 감독은 5일 KIA와의 경기를 앞두고 손주영을 포스트시즌까지 마무리 투수로 유지하겠다고 밝혔다. 정규시즌 부진으로 고우석으로의 교체를 요구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지만 감독은 이를 거절했다.

손주영은 45경기에서 30세이브를 기록 중이며 세이브 부문 2위에 올라있다. 하지만 최근 보름간 4경기 등판에서 2패를 기록했고 평균자책점은 27.00에 이르렀다. 지난 4일 KIA전에서는 2점차 리드 상황에서 위기를 만들어 결국 역전패를 당했다.

염 감독은 포스트시즌에서도 손주영이 마무리를 해야 한다고 강조했으며, 고우석이 포스트시즌에 뛸 수 있다면 그때 교체를 고려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3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LG와 KIA의 경기. 9회 마운드에 오른 LG 마무리 손주영. 잠실=박재만 기자 pjm@sportschosun.com/2026.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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