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가데이터처, 8월 혼인 건수 28개월 만에 감소
게시2026년 10월 28일 12:07
newming AI
AI가 1개의 뉴스를 요약했어요.
2026년 8월 혼인 건수는 1만9218건으로 1년 전보다 1.2% 감소하며 28개월 연속 이어지던 증가세가 꺾였다. 국가데이터처는 28일 발표한 8월 인구동향에서 기저효과가 주된 원인이라고 밝혔다.
2024년 8월(20.0%)과 2025년 8월(10.9%)에 혼인 건수가 큰 폭으로 늘어난 데 따른 기저효과가 작용했다. 1~8월 누계 혼인 건수는 16만5874건으로 2018년 이후 가장 많았다. 같은 기간 출생아 수는 19만3783명으로 14.5% 증가해 역대 가장 높은 증가율을 기록했다.
박현정 데이터처 인구동향과장은 혼인 건수가 여전히 코로나19 이전보다 높다며 추세 전환 여부는 더 지켜봐야 한다고 말했다. 8월 합계출산율은 0.87명으로 1년 전보다 0.09명 증가해 출산 회복 흐름이 이어지고 있다.

혼인 증가세 29개월 만에 꺾여…일시적 조정일까, 추세 전환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