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동 분쟁으로 경기 둔화 우려 확산, 국채 가격 반등
게시2026년 3월 30일 19:42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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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동 분쟁으로 인한 경기 둔화 우려가 인플레이션 우려를 압도하면서 30일 미국·호주·일본 국채 가격이 상승세로 돌아섰다. 2년물 미국 국채 수익률은 3.88%, 10년물은 4.39%로 하락했으며 한국 10년물 국채도 3.9%로 9bp 내려앉았다.
지난 몇 주간 유가 급등과 인플레이션 우려로 채권 매도세가 이어졌으나, 미국-이란 전쟁 장기화 가능성으로 경기 성장 둔화 우려가 높아지자 시장 심리가 전환됐다. 맥쿼리·블룸버그 등 주요 투자기관들은 중앙은행의 매파적 입장 필요성이 낮아졌다고 분석했다.
골드만삭스는 향후 1년 경기 침체 확률을 30%로 평가했으며, 아폴로 글로벌 매니지먼트는 10년물 미국채 수익률이 적정 수준(3.90%)보다 55bp 높다고 지적했다. 채권 시장에서는 스태그플레이션 우려 속 추가 상승 가능성을 점치고 있다.
"인플레보다 성장둔화 우려"…전세계 국채 수익률 하락 전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