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전 오월드 탈출 늑대 '늑구' 4일째 수색 중
게시2026년 4월 10일 16:06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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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오월드 사파리에서 탈출한 늑대 '늑구'를 찾기 위한 수색이 4일째를 맞았으나 여전히 포획하지 못하고 있다. 소방·경찰 등 당국은 수백 명의 인력과 드론 5대, 트랩 22개를 동원했지만 계속된 빗속에 작업이 난항을 겪고 있다.
늑구는 8일 오후 3시 30분께 울타리를 벗어났으며, 이후 8일 오후 3시 30분부터 9일 오전 2시 사이 5차례 목격됐다. 당국은 초기 추적·구조 방식에서 늑파의 귀소본능을 활용한 거점 포획으로 전략을 전환했으며, 대전 중구 일대 야산 5개 권역에 인간 띠 방어선을 구축했다.
오월드는 사파리에 남은 늑대 무리의 하울링 소리와 늑구의 안내방송을 외부로 방송하며 자연스러운 귀환을 유도하고 있다. 전문가들은 자극을 최소화하고 오월드 주변에서 유인하는 방식이 효과적이라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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