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도권 아파트 분양가 급등, 분양가상한제 단지 관심 증가
게시2026년 6월 18일 13:43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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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수도권 민간아파트 평균 분양가격이 5월 말 기준 3.3㎡당 3663만원으로 지난해 말 대비 13.74% 상승했으며, 이는 전년 동기 상승률의 약 5.9배에 달한다.
공사비 급등이 분양가 상승의 주요 원인으로 지목되고 있다. 한국건설기술연구원에 따르면 올해 4월 건설공사비지수는 136.88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으며, 글로벌 공급망 불안으로 건설자재 수급 여건도 악화됐다. 9월 예정된 기본형건축비 고시도 분양가 상승의 변수로 작용할 전망이다.
이 같은 상황에서 가격 예측이 가능한 분양가상한제 단지가 주목받고 있다. 올해 상반기 서울 강남권과 경기 안양의 분양가상한제 단지들이 높은 청약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하반기에도 평택·김포·인천·부천 등에서 분양가상한제 적용 단지들이 잇따라 공급될 예정이다.

치솟는 분양가에 '분상제' 인기…수도권 상승률 5.9배 급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