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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 혐의 50대, 유치장서 칫솔 삼켜 응급 이송 후 재입감

수정2025년 7월 15일 21:52

게시2025년 7월 15일 19:28

AI가 3개의 뉴스를 요약했어요.

2025년 7월 14일 부산에서 마약류관리에관한법률 위반 혐의로 체포된 50대 남성 A씨가 유치장에서 칫솔을 삼켜 병원으로 긴급 이송되는 사건이 발생했다.

A씨는 서부경찰서 유치장에 입감된 당일 오후 9시 35분경 샤워 후 유치인에게 지급된 칫솔을 삼킨 뒤 담당 경찰관에게 이 사실을 알렸다. 경찰은 119구급대를 통해 A씨를 인근 병원으로 이송해 칫솔 삼킴 사실을 확인했으며, 내시경 시술이 가능한 경남 창원의 병원으로 추가 이송해 칫솔을 제거했다.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확인된 A씨는 다음날인 7월 15일 오전 5시 55분 경찰서 유치장에 재입감됐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정확한 사실관계를 파악 중이다.

사진=게티이미지뱅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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