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한 외국인 관광객 1,894만 명 기록, K관광 2000만 시대 앞당긴다
게시2026년 2월 26일 09:02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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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방한 외국인 관광객이 1,894만 명으로 역대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정부는 당초 2030년을 목표로 했던 외국인 방한객 3,000만 명 시대를 앞당겨 열겠다고 공언했으며, 25일 대통령이 7년 만에 직접 참석하는 국가관광전략회의를 열고 K관광 흥행을 이어갈 범부처 대책을 논의했다.
전문가들은 K컬처의 확산을 방한 관광객 성장의 결정적 요인으로 꼽았다. 한국이 세계적으로 가장 세련된 국가 중 하나로 인식되면서 국가브랜드 자체의 가치가 높아졌으며, 원화 약세와 일본의 입국세 인상 등 대외 여건도 호재로 작용하고 있다. 글로벌 MZ세대는 한강 피크닉, 찜질방 같은 한국인의 평범한 일상을 경험하려고 방한하는 등 여행객 분포도 다채로워졌다.
다만 상품성 있는 콘텐츠 부족으로 재방문율이 낮은 점은 극복해야 할 과제다. 전문가들은 지역 관광브랜드 강화, 지방공항의 인바운드 중심 운영, 의료관광 제도 보완 등을 해결책으로 제시했다. 특히 지방공항은 현재 아웃바운드 중심으로 운영되고 있어 방한객이 지방을 방문할 유인이 부족한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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