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쿄대, 비리 사태 수습 위해 첫 여성 총장 선출
게시2026년 9월 29일 18:25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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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대가 교수들의 뇌물 수수 비리가 잇따르자 리더십 교체를 단행했다. 후지가키 유코 교수(64)가 1877년 개교 이래 첫 여성 총장으로 선출됐다.
사토 신이치 의학부 교수가 180만엔 상당의 향응과 성접대 뇌물 수수 혐의로 체포되고, 준교수도 의료기기 납품 관련 뇌물 혐의로 기소되면서 도쿄대의 신뢰가 크게 훼손됐다. 일본 정부 10조엔 규모 펀드 지원 심사에서도 '심사 계속' 판정을 받았다.
다만 후지가키 총장이 위기 상황에 등용된 '유리절벽' 현상이 아닐까 우려하는 시선도 있다. 메리 배라 GM CEO처럼 위기를 극복하고 장기 리더십을 이어가길 기대된다.

[여적]유리절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