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OCI금호, 말레이시아 ECH 공장 본격 가동
게시2026년 8월 2일 18:28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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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I와 금호석유화학그룹의 합작사 OCI금호가 말레이시아 에피클로로히드린(ECH) 공장의 상업 생산을 시작했다. 공장은 연 10만t의 ECH와 연 11만t의 클로르알칼리를 생산하며 지난달 시운전을 마친 후 고객사 납품을 개시했다.
당초 2024년 상반기 가동 목표였으나 글로벌 석유화학 불황과 중국발 공급 과잉으로 2년가량 미뤄졌다. 풍력발전기 블레이드와 전기차 경량화 소재 등 고부가가치 에폭시 시장이 회복되고 ECH 가격이 상승하면서 지금이 적기라 판단했다.
천연 글리세린을 원료로 사용해 친환경 공법으로 차별화하는 전략이나, 글리세린 가격 상승과 원료 확보 경쟁 심화가 변수로 작용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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