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내 10대 금융지주사, 상반기 17조원 순이익 기록
게시2026년 10월 8일 06:01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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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상반기 국내 10개 금융지주사의 순이익이 17조6000억원으로 집계되며 반기 기준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총 자산도 4391조원으로 전년 말 대비 323조6000억원(8.0%) 증가해 사상 최대 규모를 달성했다.
금융감독원 발표에 따르면 4대 금융지주(KB, 신한, 하나, 우리)의 상반기 순이익은 11조3392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9.8% 증가했다. 업권별로는 금융투자 계열사의 순이익 증가폭이 2조1000억원(72.8%)으로 가장 컸으며, 은행은 8000억원(7.9%) 감소했다.
금감원은 금융투자분야 수수료 등 비이자이익 확대로 견조한 성장세를 지속했다고 평가했으나, 부실채권 비율 상승과 시장 민감도 높은 부문 비중 확대에 따른 자회사 건전성 관리 강화 필요성을 제시했다.

'역대 최대' 10개 금융지주 상반기 당기순이익 17조 돌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