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경원, 경찰의 날 미·일 대사 불참 외교 논란
게시2026년 10월 23일 14:07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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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경원 국민의힘 의원이 제81주년 경찰의 날 기념식에 주한 미국·일본 대사가 불참하고 중국·러시아 대사가 참석한 것을 두고 이재명 정부의 외교안보 노선을 강하게 비판했다. 나 의원은 2026년 10월 23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외교참사는 이미 현실이 됐다"는 글을 올렸다.
나 의원은 문정인 연세대 명예특임교수의 한미동맹 관련 발언, 한미영상정보단 20주년 행사에 미국 핵심 인사가 불참한 일, 김여정 노동당 총무부장의 대남 확성기 재개 위협을 함께 거론했다. 특히 문 교수가 한미동맹 대신 북·중·러 다자안보체제를 제시한 것을 문제 삼으며 이재명 대통령과 민주당의 공식 안보관을 따져 물었다.
나 의원은 정부·여당에 한미 정보 공유 정상화와 문 교수 등 인사의 외교·안보 라인 배제를 요구했다. 미셸 스틸 주한 미국대사가 한미 간 난기류를 언급한 점을 근거로 전시작전통제권 전환 등을 둘러싼 한미 마찰이 이번 불참 배경이라는 해석도 나왔다.
"미·일 빠지고 중·러 채운 경찰의 날" 나경원, 외교안보 우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