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수원, 3D프린팅 원전 부품 18개월 결함 없이 운전 성공
게시2026년 8월 26일 12:28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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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력원자력이 3D프린팅으로 제작한 원전 발전기차단기 냉각용 '다익형 임펠러'를 새울 1호기에 설치해 18개월간 연속 운전을 완료했다. 기존 제조방식으로는 구현하기 어려운 일체형 구조로 제작해 고정판과 블레이드 연결부의 취약점을 제거하고 내구성을 높였다.
한수원은 2024년 임펠러 개발을 완료한 후 열처리와 성능 검증을 거쳐 지난해 1월 새울 1호기에 국내 최초로 설치했다. 3D프린팅은 3차원 모델 데이터를 기반으로 소재를 층층이 쌓아 제품을 만드는 적층제조 기술로, 복잡한 형상의 부품 제작이 가능하다.
한수원은 이번 실증을 바탕으로 다른 원전에도 3D프린팅 부품 적용을 확대하고 소형모듈원자로(SMR) 등 신형 원전의 신규 부품 제작에도 해당 기술을 활용할 계획이다.

한수원, 국내 첫 3D프린팅 원전부품 18개월 무결함 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