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족돌봄 청소년 5명 중 1명, 학업·직장 포기 고민
수정2026년 3월 24일 16:22
게시2026년 3월 24일 15:49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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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돌봄을 맡은 청소년 21.5%가 학교나 직장을 그만두고 싶었다고 답했다. 주돌봄자의 경우 10명 중 4명에 육박했다. 신체 피로(46.8%)와 자리 이탈 불가(33.9%)가 주요 원인이었다.
절반 가까운 48%가 초등학생 시기부터 돌봄을 시작했다. 월소득 300만원 미만 가구 청소년의 52.4%가 주돌봄자 역할을 맡아 저소득층 집중 현상이 뚜렷했다. 생활비 마련 어려움(49.4%)과 돌봄 방법 부재(49.0%)가 이중 부담으로 작용했다.
가족돌봄 청소년은 또래 대비 진로 목표가 불명확하고 자신감이 낮았다. 생활비·의료비 지원 요구가 가장 컸다. 조기 개입과 소득 기반 맞춤 지원 체계 구축이 시급한 상황이다.

가족돌봄 청소년 5명 중 1명, 돌봄 부담에 학교·직장 포기 고민
가족돌봄 청소년 절반 “초등생 때부터 가족 돌봐”…커갈수록 자신감도 잃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