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밍

AI 뉴스 플랫폼, 흩어진 뉴스를 잇다

앱으로 보기

이사벨 아옌데, 플라네타상 수상작 공개

게시2026년 10월 18일 19:21

AI가 1개의 뉴스를 요약했어요.

칠레 출신 소설가 이사벨 아옌데(84)가 스페인 플라네타상을 받았다. 상금은 100만 유로(약 15억원)로 세계적으로 상금 규모가 큰 문학상 중 하나다.

플라네타상은 미출간 장편소설 원고를 대상으로 하는 스페인의 대표 문학상이다. 아옌데는 '루스 벤투라'라는 필명과 '사라진 이들'이라는 가제로 응모했으며, 수상 발표와 함께 실제 작가와 정식 제목이 공개됐다. 수상작 『동트기 전의 시간』은 1982년 출간된 대표작 『영혼의 집』의 후속작으로, 칠레 현대사를 배경으로 한 가족 3대의 이야기를 이어간다.

아옌데는 시상식에서 노벨상을 받은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으며, 1973년 군사 쿠데타 이후 망명했던 경험을 떠올리며 권위주의 확산에 대한 우려도 전했다. 그의 책은 전 세계에서 8000만 부 이상 팔렸고 40개 이상의 언어로 번역돼 이번 수상작의 출간에도 관심이 쏠릴 전망이다.

칠레 작가 이사벨 아옌데(왼쪽 둘째)가 15일(현지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제75회 플라네타상 시상식에서 펠리페 6세 스페인 국왕(왼쪽)으로부터 상을 받은 뒤 기뻐하고 있다. 레티시아 왕비(오른쪽 둘째)와 호세 크레우에라스 그루포 플라네타 회장(오른쪽)이 박수를 보내고 있다. 아옌데는 장편소설 『동트기 전의 시간』(La hora antes del alba)으로 올해 수상자에 선정됐다. EPA=연합뉴스

AI 뉴스 플랫폼, 흩어진 뉴스를 잇다

Newming
Google Play에서 다운로드App Store에서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