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스피, 미·이란 협상 기대와 반도체 실적으로 8000 재탈환
게시2026년 6월 14일 08:02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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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지수가 미국과 이란 간 종전 협상 기대와 반도체 실적 전망을 바탕으로 8000포인트를 재탈환했다. 이번주(15~19일)에는 미국중앙은행(Fed)의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와 일본은행(BOJ) 금융정책결정회의가 예정돼 있어 글로벌 금융시장의 시선이 주요 중앙은행으로 쏠릴 전망이다.
증권가는 기준금리 결정 자체보다 향후 통화정책 방향에 대한 각국 중앙은행의 메시지에 주목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NH투자증권은 코스피 예상 등락 범위를 7200~8000포인트로 제시했으며, 상승 요인으로는 반도체 실적 기대감과 FOMC 정책 안도감을, 하락 요인으로는 외국인 순매도와 케빈 워시 의장의 매파적 발언 가능성을 꼽았다.
미국과 이란 간 협상 타결 이후에는 유가 안정으로 인한 물가 우려 완화와 채권금리, 달러화 안정이 글로벌 증시에 추가 상승 동력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FOMC 이후 시장의 관심은 다시 기업 실적으로 이동할 것으로 보이며, 6월 말 마이크론 실적 발표를 시작으로 2분기 실적 시즌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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