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유가 속 서방의 러시아 제재 약화, 중국과의 협력으로 우회 경로 확보
게시2026년 5월 21일 16:22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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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전쟁으로 유가가 급등하면서 서방의 러시아 제재가 약화되고 있다. 영국 정부는 러시아산 원유 수입 제한 조치를 발효하면서 동시에 무기한 면제 조항을 발급했고, 미국도 해상의 러시아산 원유에 대해 제재를 면제했다.
러시아는 중국과의 협력을 강화하며 제재 우회 경로를 확보하고 있다. 중·러 정상회담에서 채택된 공동선언에는 위안화·루블화 결제 확대, 항법시스템 통합, 북극항로 확대 등 서방의 경제·군사·무역 제재를 우회할 수 있는 내용이 포함됐다.
전략국제문제연구소(CSIS) 연구원은 러시아가 올해 450억~1510억달러의 추가 예산 수입을 얻을 수 있으며, 이는 우크라이나 전쟁 전력 보강에 직접 사용될 것이라고 지적했다. 제재 압력의 일시적 완화는 이러한 효과를 더욱 강화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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