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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주요 기업 90%, 노동시간 규제 완화 지지

게시2025년 12월 29일 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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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주요 기업의 86.3%가 다카이치 내각의 노동시간 규제 완화 방침을 지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닛케이가 2~22일 일본 주요 기업 사장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141곳 중 121개사가 찬성 의사를 밝혔다.

기업들은 유연한 근무 방식 실현(92.7%)과 인력 부족 완화(31.7%)를 찬성 이유로 꼽았다. 현재 일본 노동기준법은 주 40시간 이내, 월 잔업 상한 45시간으로 규정하고 있으며, 다카이치 내각은 잔업 시간 상한 인상과 재량근로제 확대 등을 검토 중이다.

반면 노동조합과 법률 전문가들은 근로자 부담 증가와 장시간 노동 상시화를 우려하고 있다. 반대 응답자의 76.9%는 근로자의 심신 이상을 주요 반대 이유로 제시했으며, AI 도입 등으로 노동시간을 줄일 수 있다는 의견도 제기됐다.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이 지난 2~22일 일본 주요 기업 사장(회장 포함)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해 29일 발표한 결과 응답사 141곳 중 121개사(86.3%)가 다카이치 내각이 검토중인 노동시간 규제 완화 방침을 지지한다고 답했다. 출처=니혼게이자이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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