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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홍준 국립중앙박물관장, K뮤지엄의 세계적 위상 강조

게시2026년 4월 30일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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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홍준 국립중앙박물관장은 30일 한국포럼에서 국립중앙박물관이 유물 보존과 박물관 문화 확장이라는 본업에 충실한 결과 세계적 위상을 얻게 됐다고 밝혔다.

국립중앙박물관은 지난해 방문객 650만 명으로 루브르, 바티칸에 이어 세계 3위를 기록했으며, 올해는 같은 기간 누적 방문객이 250만 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40% 이상 증가했다. 해외 박물관들의 소장품 대여 전시 요청도 잇따르고 있다.

유 관장은 보존과학센터 운영, 큐레이터십 강화, 디지털 전시 기법 혁신 등을 통해 본업을 진화시켰으며, 앞으로도 제2상설관 설치와 대표 작품 순회전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했다.

유홍준 국립중앙박물관장이 30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2026 한국포럼 'K컬처, 세계를 잇는 새로운 문법'에서 'K컬처의 뿌리, 세계를 견인하는 K뮤지엄'을 주제로 기조강연을 하고 있다. 최주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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