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도, 43개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광역 연합회 출범
게시2026년 8월 30일 15:30
newming AI
AI가 1개의 뉴스를 요약했어요.
제주특별자치도의 43개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도 단위 연합회로 묶여 광역 민관협력 체계를 갖추게 됐다. 28일 제주도청에서 출범식을 열고 공식 활동에 들어간 도연합회는 지역별 협의체가 공동으로 추진할 복지사업을 발굴하고 정보를 공유하는 역할을 맡는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행정기관만으로 찾기 어려운 위기가정과 취약계층을 주민과 민간 복지기관이 함께 발굴해 필요한 복지서비스를 연결하는 생활권 단위 민관협력 조직이다. 그동안 협력은 주로 제주시와 서귀포시 등 행정시 단위에서 이뤄졌으나 이번 연합회 출범으로 제주 전역의 협의체가 하나의 네트워크에서 움직일 수 있게 됐다.
도연합회는 지역별 우수사례와 복지자원을 공유하고 제주 전역에서 공통으로 나타나는 복지 현안에 공동 대응할 계획이다. 복지 수요와 이용 가능한 자원이 지역마다 다른 만큼 지역 간 협력을 통해 생활권에 따른 복지서비스 격차를 줄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제주 43개 읍면동 '복지 안전망' 한데 묶였다… 도연합회 출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