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성연합, 윤석열 탄핵광장 여성들에 '올해의 여성운동상' 수여
게시2026년 3월 4일 18:18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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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여성단체연합은 4일 2024년 12월부터 123일간 이어진 윤석열 탄핵광장에서 성평등 민주주의를 실현한 여성들을 '올해의 여성운동상'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탄핵광장의 여성들은 정치가 외면해온 여성과 소수자의 삶의 문제를 사회 의제화했으며, 성소수자·장애인·노동자·농민 등 다양한 정체성이 공존하는 공론장을 만들었다. 광장에선 선결제 문화와 핫팩·생리대 나눔 등을 통해 돌봄이 곧 정치임을 증명했고, 말벌동지·키세스단·광주여성계 등으로 조직되어 다른 투쟁 현장으로도 연대를 확대했다.
여성연합은 7일 서울 광화문에서 열리는 제41회 한국여성대회에서 수상자를 공식 발표할 예정이다. 참여 여성들은 여성폭력과 직장 내 성차별 등 미해결 과제들에 대해 투쟁 주체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탄핵 광장의 여성들, 연대로 성평등 민주주의 가치 실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