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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여성, 빨래 걷다 미끄러져 하반신 마비

게시2026년 2월 14일 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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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랭커셔주의 34세 여성 타라 스토볼드는 지난 7월 빨래를 걷으려다 미끄러져 넘어진 후 하반신이 완전히 마비되는 심각한 후유증을 입었다.

초기 진단에서는 꼬리뼈 골절로만 판단했으나, 3주 후 척추 기저부 신경근이 압박되는 희귀 응급 질환인 마미증후군(CES)으로 확진됐다. 이후 감염과 패혈증까지 발생해 추가 수술을 받았으며, 현재 소변줄이 필요하고 발이 영구적으로 굽은 상태가 됐다.

마미증후군은 증상 발생 후 24~48시간 내 수술하지 않으면 심각한 후유증이 발생하는 응급 질환으로, 초기 진단과 신속한 대응이 생명을 좌우하는 만큼 의료진의 정확한 판단이 중요하다.

마미증후군 진단을 받고 하반신 마비에 이른 영국 30대 여성의 사연이 전해졌다./사진=더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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