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트럼프 행정부 이란 제재 강화도 경제적 효과 제한적
게시2026년 5월 24일 18:07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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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이란 자금줄 차단을 위해 제재 수위를 강화하고 있으나 경제 제재의 한계가 드러났다. 중국·러시아와의 공조로 이란의 경제 회복력이 오히려 높아지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미국은 지난달부터 호르무즈해협 역봉쇄를 포함한 '경제적 분노' 작전을 이어가고 있으나 블룸버그통신은 이번 조치가 과거 제재와 크게 다르지 않다고 지적했다. 휴스허버드앤드리드 로펌은 지난 8년간 이란에 부과된 제재가 2000건에 달하지만 표적 선정과 적용 수단이 동일하다고 분석했다.
리처드 네퓨 전 국무부 제재정책 조정관은 제재로 달성할 수 있는 수준이 한계에 도달했다고 밝혔다. 제재의 역효과로 이란·러시아·북한이 무기 공급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등 미국의 목표 달성이 더욱 어려워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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