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재윤, 키움전 2⅔이닝 무실점 투혼으로 삼성 역전승 주도
게시2026년 7월 23일 23:02
newming AI
AI가 1개의 뉴스를 요약했어요.
삼성 라이온즈의 구원투수 김재윤이 23일 키움 히어로즈와의 경기에서 9회말 1사 만루 위기 상황에 긴급 등판해 2⅔이닝 무실점 투혼을 펼쳤다. 최주환을 상대로 정교한 포크볼로 뜬공 처리, 데이비슨을 하이 패스트볼로 내야 뜬공 유도하며 팀을 벼랑 끝에서 구해냈다.
삼성은 11회초 이재현의 결승 희생플라이와 김영웅의 쐐기타로 3대1 승리를 거뒀으며, 김재윤은 시즌 5승(구원승)째를 기록했다. 이날 2⅔이닝은 2024년 삼성 입단 이후 개인 한 경기 최다 이닝 신기록이며, 지난 19일 롯데전 블론세이브의 아픔을 완벽히 털어낸 역투이다.
김재윤은 올 시즌 홈 27경기에서 평균자책점 5.33을 기록한 반면 원정 18경기에서는 평균자책점 0.00의 무결점 투구를 이어가고 있어 극단적인 원정 강세를 보이고 있다.

"이걸 어떻게 막지? 착찹했다" 끝내기 위기 넘고, 이적 후 최다이닝 구원승 김재윤, "창섭이 기 빼앗은거 아니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