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태원 SK회장, 호남 반도체 클러스터 투자 조건부 입장 표명
게시2026년 7월 21일 00:10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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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원 SK그룹 회장은 호남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에 대해 정부와 지자체가 인프라를 먼저 구축하면 투자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최 회장은 기자간담회에서 "인프라는 기업이 강제로 만들 수 없다"며 투자의 열쇠가 정부에 있다고 강조했다. 용인 클러스터 완공 시점 12년 단축 발표에 대해서도 "용수와 전기가 완벽하게 갖춰진 게 아니다"며 회의적 입장을 드러냈다.
정부의 3대 메가프로젝트 발표 당시 의욕적 태도와 달리 온도 차가 느껴지는 상황으로, 전기·물·인재 등 3대 관건에 대한 정부의 구체적 비전 제시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제기된다.

[사설] 최태원 "용인 클러스터 조기 완공 쉽지 않다"... 정부가 나서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