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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립준비청년의 사각지대, 정책 개선 필요

게시2026년 3월 18일 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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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2,500명의 자립준비청년이 아동양육시설과 위탁가정에서 퇴소하며, 이들 중 46.5%가 자살을 생각해본 적이 있다고 보건복지부 2023년 실태조사에서 드러났다.

자립준비청년들이 필요로 하는 가장 중요한 도움은 경제 지원보다 '이야기할 수 있는 친구나 멘토'였다. 현재 전국 자립 지원 전담 요원은 161명으로 1명당 71명을 담당하고 있어 심각한 인력 부족 상태다.

영국과 싱가포르는 만 25세까지 전담 상담사 배치와 생애주기별 맞춤 지원을 제공하고 있다. 국내도 단순 현금 지원을 넘어 심적 안전망과 지속적인 관계 형성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제기된다.

게티이미지뱅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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