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시, 초미세먼지 주의보 발령
게시2025년 12월 29일 15:17
newming AI
AI가 1개의 뉴스를 요약했어요.
서울시 보건환경연구원은 2025년 12월 29일 오후 3시를 기해 초미세먼지 주의보를 발령했다.
전날 국내에 축적된 미세먼지가 잔류한 상태에서 29일 오전 국외 대기오염물질이 수도권으로 유입되면서 초미세먼지 농도가 높아진 것으로 추정된다. 서울 지역의 1시간 평균 초미세먼지 농도는 79㎍/㎥로, 주의보 기준인 75㎍/㎥ 이상이 2시간 지속된 상태다.
노인·어린이·호흡기질환자·심혈관질환자는 실외활동을 자제해야 하며, 건강한 성인도 외출 시 마스크 착용이 권장된다. 초미세먼지는 머리카락 굵기의 30분의 1 정도로 작아 허파꽈리까지 직접 침투하기 때문에 미세먼지보다 인체에 더 해로운 만큼 주의가 필요하다.

서울시, 29일 오후 3시부터 초미세먼지 주의보 발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