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세훈 시장, 용산국제업무지구 주택 공급 8000가구까지 양보 가능
게시2026년 8월 27일 12:14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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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서울시장은 27일 서울시의회 시정질의에서 용산국제업무지구 내 주택 공급량과 관련해 학교 부지가 마련되면 8000가구까지 양보할 수 있다고 밝혔다. 오 시장은 서울시교육청과의 협의를 통해 학교 용지가 확보되는 것을 전제로 하며, 현재까지 학교 부지가 확보되지 않은 상태라고 설명했다.
오 시장은 8000가구 주장의 근거로 해외 사례를 들며 국제 업무 기능 확보를 위해 주거 비율이 40% 이하여야 하고, 평균 평형은 35평 이상이 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정부가 제시한 1만 가구 공급량에는 미치지 못하는 수준이지만 공원 녹지 면적 등 법적 기준도 고려했다고 덧붙였다.
오 시장은 국토교통부와의 협의 가능성을 여전히 남겨두고 있으며, 신속한 공급의 중요성을 국토부도 인식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절충안 또는 합의안이 도출될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있다고 밝혔다.

오세훈 “용산국제업무지구 주택 공급량, 국토부와 절충안 도출 가능성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