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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 2025시즌 연봉킹, 이승우·세징야 등극

게시2025년 12월 30일 2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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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현대 이승우가 국내 선수 최고 연봉인 15억9000만원을, 대구FC 세징야가 외국인 선수 최고 연봉인 21억원을 기록했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이 30일 공개한 2025시즌 K리그 연봉 현황에 따르면 K리그1·2 전체 연봉 총액은 2097억7873만원으로 전년 대비 5.8% 증가해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다.

국내 선수 연봉 순위는 이승우(15억9000만원) 1위, 김영권(14억8000만원) 2위, 조현우(14억6000만원) 3위로 나타났다. 구단별로는 울산이 206억4858만원으로 가장 많이 지출했으며, 전북 201억4141만원, 대전 199억3138만원이 뒤를 이었다. K리그1의 1인당 평균 연봉은 3억1176만원으로 K리그2의 2배를 넘었다.

광주FC는 연봉 총액이 73억7564만원으로 전년 대비 23.7% 감소하는 등 일부 구단의 재정 압박이 심화되고 있다. 리그 전체 1인당 평균 연봉은 2억2064만원으로 상향 추세를 보이고 있으나, 구단 간 연봉 격차는 더욱 벌어지는 양극화 현상이 심화되고 있다.

전북 현대 이승우(왼쪽 사진)와 대구FC 세징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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