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GMO인터넷, 해킹 피해에 정부 사이버 방어 요청
게시2026년 10월 25일 11:25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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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인터넷기업 GMO인터넷이 해킹 공격 차단을 위해 정부에 '능동적 사이버 방어'를 요청했다고 2026년 10월 25일 밝혔다. 2026년 10월 22일 히로시마현의 한 회사원은 84초 만에 약 240만엔의 손실을 입는 등 고객 피해가 커졌다. 일본 정부는 개별 기업의 요청으로 발동하는 제도가 아니라며 신중한 입장을 보이고 있다.
해커는 서버에 침입해 저장된 계좌 인증정보를 빼내 70곳이 넘는 국내외 증권사·FX업체 고객 계좌를 무단 조작한 것으로 파악된다. GMO는 2026년 10월 24일 손실과 수수료를 보상하겠다고 발표했으며, 2026년 10월 21일 오전 4시부터 서버 가동을 중단했다. 해커는 돈을 요구하며 고객 정보 공개를 협박했지만 GMO는 이를 거부했다.
능동적 사이버 방어는 경찰과 자위대가 악성 프로그램을 정지하거나 삭제하는 제도로, 2026년 10월 1일 관련 법률이 본격 시행됐다. 정부는 실제 조치 여부를 원칙적으로 공개하지 않을 방침이어서 추가 대응은 불투명하다. 거래 내역 확인에 시간이 걸려 전체 피해 규모 집계는 늦어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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