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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절 앞두고 서울 도심 진영별 집회 동시 개최

수정2026년 2월 28일 17:15

게시2026년 2월 28일 17:03

AI가 2개의 뉴스를 요약했어요.

28일 서울 도심 곳곳에서 진영별 집회가 동시에 열렸다. 진보 성향 촛불행동은 서초구 대법원 앞에서 조희대 대법원장 탄핵을 요구하며 500여명이 모였고, 보수 성향 대한민국바로세우기국민운동본부는 광화문광장 인근에서 1만여명이 윤석열 전 대통령 석방을 외쳤다.

양측 모두 태극기를 들고 '제2의 3·1 운동'을 주장했다. 진보 진영은 군국주의 행보와 친일세력을 거론하며 혁명을 강조했고, 보수 진영은 종교 탄압을 주장하며 국민저항권 발동을 촉구했다.

제107주년 3·1절을 앞두고 같은 상징을 내세운 대립 구도가 형성됐다. 역사적 기념일이 정치적 동원 계기로 작동하는 양상이 반복되고 있다.

전광훈 사랑제일교회 목사가 의장으로 있는 대한민국바로세우기국민운동본부는 오전 11시 30분쯤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 인근 동화면세점 앞 등에서 집회를 열었다. 전광훈TV 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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