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추석 앞두고 주요 수산물 가격 잇따라 상승
게시2026년 8월 30일 10:02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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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징어, 갈치, 명태 등 주요 수산물 가격이 1년 전보다 6~15% 올랐으며, 수입산 고등어는 31.6% 급등했다. 어획량 감소와 반복되는 고수온 피해로 공급이 줄어든 것이 주요 원인이다.
오징어는 지난달 생산량이 전년 같은 달보다 28.7% 감소했고, 노르웨이산 고등어 수입량도 2024년 21만5000t에서 올해 8만t 수준으로 급감했다. 양식 광어와 우럭도 고수온으로 인한 대규모 폐사로 공급 부족이 심화되고 있다.
정부는 추석 물가 안정을 위해 명태 1만5700t을 포함해 총 2만t의 비축 수산물을 시중 가격보다 최대 40% 저렴하게 공급하기로 했다. 고수온 피해가 장기화할 경우 향후 공급과 가격에 미치는 영향이 우려된다.

오징어·갈치·광어까지…추석 앞두고 수산물값 '들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