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내 대형 조선사 3사, 올해 누적 수주액 50조원 돌파
게시2026년 9월 25일 14:02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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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한국조선해양, 삼성중공업, 한화오션의 올해 누적 수주액이 376억2000만 달러(약 50조8000억원)에 달했다. LNG 운반선 등 수익성이 높은 선박 위주로 선별 수주를 지속하며 장기 성장 국면으로의 진입을 본격화하고 있다.
HD한국조선해양은 올해 수주 목표의 80.3%를 채웠고, 삼성중공업은 84%를 달성했다. 조선 업계는 3년 치 이상의 일감을 바탕으로 수익성 높은 선박만 선별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한 상태며, 올해 LNG 운반선 시장 점유율은 61%에 달했다.
조선 업계가 수주 목표를 초과 달성할 것으로 기대되지만, 노동조합들의 과도한 보상 요구와 투쟁이 경영상 부담으로 작용할 수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올해 수주액 50조 돌파…K조선 3사, 고부가 선별 수주로 이익 ‘확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