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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 신선대 단풍 산행과 도루묵 제철 미식

게시2026년 10월 30일 00:12

AI가 2개의 뉴스를 요약했어요.

강원도 고성 신선대가 짧은 산행으로 울산바위를 조망할 수 있어 등산 초보와 러닝 크루 사이에서 새롭게 떠오르는 코스로 소개됐다. 화암사 주차장 또는 켄싱턴리조트 설악밸리를 들머리로 삼아 약 3.2㎞ 구간을 두세 시간에 걷는 코스로, 단풍철 혼잡 시 리조트 경유가 대안으로 제시됐다.

늦더위로 올해 설악산 단풍이 예년만 못하다는 평가 속에서도 울산바위와 동해 풍경이 아쉬움을 상쇄한다는 반응이 나왔다. 산행 이후에는 3대째 이어온 산북소나무막국수의 순메밀 토면과 아야진항에서 갓 잡힌 도루묵·문어국밥이 대표 먹거리로 함께 소개됐다.

도루묵은 통상 겨울 생선으로 알려졌지만 산란 초기인 늦가을 알이 야들야들해 오히려 이 시기가 숨은 제철이라는 점이 부각됐다. 단풍철 등산과 더불어 현지 제철 수산물을 함께 즐기는 여행 동선이 겨울 초입 고성 여행의 새로운 선택지로 떠올랐다.

아야진항 앞 ‘어부밥집’의 도루묵찌개. 도루묵은 이맘때부터 12월까지만 맛볼 수 있는 한정판 별미다. 도루묵찌개는 해장용으로도 술안주로도 제몫을 톡톡히 한다. 백종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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