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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정우주, 2군 재정비 중…김경문 감독 '내년 회복 확신'

게시2026년 9월 15일 1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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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이글스의 특급 유망주 정우주가 올해 극심한 부진을 겪고 있다. 44경기 42이닝에서 평균자책점 8.36을 기록하며 지난해 2.85와는 극명한 대조를 보이고 있다.

정우주는 2025년 1라운드 2순위로 입단해 지난해 리그 최강 마운드를 자랑한 한화에서 평균자책점 4위에 오르며 주목받았다. 올해는 3월 WBC 부진 이후 구위가 올라오지 않았고, 결국 아이치-나고야아시안게임 대표팀 발탁도 탈락했다.

김경문 감독은 정우주가 현재 2군에서 재정비 중이며 내년 회복을 확신했다. 감독은 '2군 중계로 보니 표정이 많이 밝아졌다'며 어려움을 딛고 성장할 것으로 예상했다.

1일 수원 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린 KT와 한화의 경기. 7회말 마운드에 올라 1사 만루에서 KT 김민혁에게 2타점 적시타를 허용한 한화 정우주. 수원=송정헌 기자songs@sportschosun.com/2026.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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