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북부지법, 아내에게 시너 뿌려 살해한 70대 남성에 징역 16년 선고
게시2026년 6월 12일 12:04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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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싸움 중 아내의 몸에 시너를 뿌린 뒤 불을 붙여 살해한 70대 남성에게 서울북부지법이 징역 16년을 선고했다.
최씨는 지난해 자택 거실에서 아내와 말싸움 중 시너를 뿌리고 라이터로 불을 붙였으며, 피해자는 전신 화상으로 전신성 패혈증으로 사망했다. 재판부는 살해 방법이 매우 잔인했고 범행 직후 응급조치를 하지 않은 점을 지적했다.
재판부는 범행의 우발성, 피고인의 고령 등을 참작해 검찰 구형 20년보다 낮은 16년을 선고했으며, 전자발찌 부착 명령은 기각했다.

아내 몸에 불붙여 살해한 70대 징역 16년 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