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스피 6000 돌파, 삼성전자·하이닉스가 주도
게시2026년 2월 25일 20:32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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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가 25일 6000을 돌파했으며, 삼성전자와 하이닉스 두 상장사가 지수 상승의 55.1%를 견인했다. 대선 이후 2월24일까지 시가총액 증가분에서 삼성전자는 924조8000억원(34.1%), 하이닉스는 568조4000억원(21.0%)을 기여했고, 같은 기간 삼성전자 주가는 252%, 하이닉스는 384% 상승했다.
인공지능 반도체 수요 확대와 메모리 반도체 가격 상승에 따른 실적 개선 기대가 시장을 압도하고 있다. 증권사들은 삼성전자의 올해 영업이익을 170조원으로, 하이닉스는 176조원으로 전망하며 목표가격을 잇따라 상향 조정 중이다. 에스케이증권은 삼성전자 목표주가를 30만원, 하이닉스를 160만원으로 제시했다.
이번 급등장은 주가 상승보다 실적 개선 속도가 더 가파를 수 있다는 점에서 거품 논란이 적은 편이다. 다만 2월 들어 변동성이 커지면서 경계감도 높아지고 있으며, 일부 증권사는 코스피 7000~8000대까지 오를 수 있다고 전망하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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