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외식 프랜차이즈 잇따른 가격 인상, '런치플레이션' 확산
게시2026년 4월 30일 12:25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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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브웨이, 맥도날드, 버거킹, 맘스터치 등 주요 외식 프랜차이즈들이 5월부터 메뉴 가격을 인상하면서 점심 한 끼가 1만원을 넘기는 '런치플레이션' 현상이 확산되고 있다. 써브웨이는 5월 7일부터 15cm 샌드위치 평균 210원을 올리고, 맥도날드는 빅맥을 5700원으로 인상했으며, 맘스터치는 싸이버거를 4900원에서 5200원으로 조정했다.
외식 업계는 원재료비 상승, 물류비, 인건비 부담과 고환율 기조가 복합적으로 작용하면서 가격 인상이 불가피하다고 설명했다. 수입 원재료 비중이 높은 외식 업종의 비용 압박이 특히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
업계 관계자는 누적된 가격 인상으로 소비자 체감 물가가 더 빠르게 오르고 있으며, 가성비 메뉴 확대나 할인 프로모션이 이어지겠지만 전반적인 가격 상승 흐름을 되돌리기는 어렵다고 전망했다.

“런치플레이션의 습격, ‘한 끼 1만 원 시대’ … 외식 물가 도미노 인상 가속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