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밍

AI 뉴스 플랫폼, 흩어진 뉴스를 잇다

앱으로 보기

인천 강화군, 인구감소·산업침체로 '당일치기 관광지'로 전락

게시2026년 8월 2일 21:08

AI가 0개의 뉴스를 요약했어요.

인천광역시 강화군이 과거 방직산업의 중심지에서 주말 당일치기 관광지로 변모했다. 올해 6월 기준 60세 이상 인구가 52.7%를 차지하는 초고령화 지역으로, 20~39세 인구는 10년간 24.3% 감소했으며 초등학교 20곳 중 13곳이 신입생 10명 미만을 기록했다.

최근 3년간 강화군의 명목 지역내총생산(GRDP)은 연평균 0.6% 감소해 인천 10개 군·구 중 감소 폭이 가장 컸다. 강화일반산업단지는 분양률 100%에도 가동률 83.7%로 적막한 상태이며, 소매업 폐업률이 개업률을 웃돌고 있다. 의료 인프라 부족으로 분만이 가능한 의료기관이 없어 임신부들이 섬 밖으로 나가야 한다.

강화는 인구감소지역이면서도 수도권정비계획법상 성장관리권역으로 공장 신설·증설이 제한되는 역설을 겪고 있다. 배준영 국민의힘 의원이 수도권정비계획법 개정안을 발의했고, 강화국제도시 경제자유구역 지정을 추진 중이지만 규제 완화와 함께 관광자원을 연결한 내부 전략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최근 강화군 관광객 수는 성장세가 둔화됐습니다. 소비는 2년째 감소세입니다. /그래프=신현보 기자

    AI 뉴스 플랫폼, 흩어진 뉴스를 잇다

    Newming
    Google Play에서 다운로드App Store에서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