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당근알바 26평 집 청소 3만원 구인 논란
게시2026년 5월 4일 20:26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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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인·구직 플랫폼 당근알바에 26평 집 청소를 일당 3만원에 구하는 글이 올라와 논란이 됐다. 글쓴이는 세탁실·화장실 물청소, 주방 청소, 냉장고 청소 등을 요구하면서 '마음에 들지 않으면 돈에서 차감'하겠다는 조건을 달았고, 청소용품과 고무장갑을 직접 챙겨올 것을 강요했다.
입주 청소 비용이 평당 1만~1만5000원 수준인 점을 고려하면 3만원은 최저임금에도 미치지 못하는 수준이다.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노예 구인', '갑질', '절박한 사람 이용' 등의 비판이 쏟아졌으며, 10명 이상이 지원한 것으로 알려졌다.
가사·청소 서비스 종사자 대다수가 개인 간 계약으로 일해 근로기준법 보호를 받지 못하는 사각지대 문제가 드러났다. 당근 측은 현실적 급여 기재를 권장하며 부적절한 공고는 삭제 조치하고 있다고 밝혔다.

“일당 3만원 드려요”…26평 집 청소 ‘노예 구인’ 논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