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국, 2026년 경제성장률 목표 4.5~5%로 하향 조정
게시2026년 3월 8일 17:58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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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정부가 올해 경제성장률 목표를 4.5~5%로 하향하며 당·정 관료들에게 성장률 달성을 위한 무리수보다 '내실'을 강조했다. 인민일보는 8일 두 건의 논평을 통해 목표를 범주로 표현한 것은 지방정부의 질적 성장 실험을 유도하기 위한 것이며, 형식주의·관료주의 등 4대 금지사항을 지킬 것을 강조했다.
과거 지방정부들은 성장률 목표 달성을 위해 GDP 부풀리기, 유령도시 건설, 제로 마일리지 중고차 판매 등 '잔꼬리'를 동원해왔다. 허난성의 2023년 GDP 수정 사건과 여러 지방정부 간부들의 통계조작 처벌 사례가 이를 보여준다.
중국은 성과주의가 소모적 경쟁인 '내권'의 바탕이 된다고 판단해 춘절 연휴 전부터 성과평가에 대한 올바른 관점 정립 캠페인을 시작했다. 외신들은 성장률 하향이 중국 경제의 질적 성장과 지속가능성을 강조한 신호로 평가했다.

중국 성장률 목표 하향 “내실 발전의 기회”…당·정 간부 성과주의 교정 강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