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대백화점 판교점, CGV 폐점 후 체험형 콘텐츠로 공간 재편
게시2026년 8월 27일 16:13
newming AI
AI가 1개의 뉴스를 요약했어요.
현대백화점 판교점 내 CGV 영화관이 지난 19일 영업을 종료하면서 5~8층 1432석 규모의 대형 공간이 새로운 활용처를 찾게 됐다. 현대백화점은 이 공간에 단순 매장보다는 가족 단위 고객을 겨냥한 대규모 체험형 콘텐츠를 검토 중이다.
판교점은 개점 초기부터 '쇼핑'에서 '체험' 중심으로 패러다임을 전환해왔으며, 현대어린이책미술관(MOKA)과 1만3860㎡ 규모의 식품관이 대표적 사례다. 업계에서는 CGV 공간에 키즈·교육·문화를 결합한 패밀리 콘텐츠나 프라이빗 공간, 럭셔리 브랜드 플래그십 매장 등이 들어설 가능성에 주목하고 있다.
판교점은 2015년 개점 이후 별도 증축 없이 지난해 국내 백화점 중 최단기간에 연매출 2조원을 돌파했으며, 고객 체류시간 증대와 재방문 유도를 통한 지속적 성장 전략을 추진할 것으로 예상된다.

1432석 CGV 빠진 자리, 뭘로?…현대百 판교점, 쇼핑 대신 ‘경험’ 채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