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성전자 사장단, 노조위원장과 직접 면담 추진
게시2026년 5월 15일 14:46
newming AI
AI가 1개의 뉴스를 요약했어요.
삼성전자 사장단이 15일 오후 경기 평택캠퍼스로 향해 쟁의행위를 주도하는 최승호 초기업노동조합 삼성전자지부 위원장과 직접 면담에 나섰다. 사장단이 노조위원장과 직접 만나는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21일로 예고된 파업 강행을 막기 위한 최종 설득 움직임으로 보인다.
삼성전자 사장단은 입장문을 통해 "노사 문제로 국민들과 정부에 큰 부담과 심려를 끼쳐드렸다"며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고 밝혔다. 노조가 추가 대화 없이 파업을 강행하겠다는 입장을 고수하면서 경영진의 직접 개입이 불가피해진 상황이다.
양측의 이번 면담이 파업 예정일인 21일 이전에 분쟁 해결의 전환점이 될지 주목된다. 노사 간 합의 도출 여부가 삼성전자의 생산 차질과 국내 반도체 산업 전반에 미칠 영향이 클 것으로 예상된다.

삼성전자 사장단, 노조위원장 설득하러 평택 갔다…사상 첫 직접 면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