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 텍사스주 오스틴 총격 사건, 2명 사망·14명 부상
게시2026년 3월 2일 04:53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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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텍사스주 오스틴에서 3월 1일 새벽 총격 사건이 발생해 2명이 숨지고 14명이 다쳤다. 용의자는 SUV를 몰고 유흥가 주점 앞에 정차한 뒤 창문 밖으로 총을 난사한 후 소총을 들고 내려 행인들을 향해 계속 사격했다.
경찰이 1분 만에 현장에 도착해 총격범과 대치 끝에 사살했다. FBI 샌안토니오 지부장 대행 알렉스 도런은 "총격범과 차량에서 발견된 정황을 바탕으로 테러 여부를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미국이 이란 공습을 시작한 이튿날 사건이 터지자 FBI는 테러 가능성까지 염두에 두고 수사를 진행 중이다.
다만 테러와 연관 없는 일반적인 총격 사건일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오스틴 6번가는 지난 5년간 최소 2건의 대형 총격 사건이 발생한 곳으로, 2021년에도 14명이 부상을 입은 바 있다. 같은 날 오하이오주 신시내티의 나이트클럽에서도 총격 사건으로 9명이 다쳤다.

미 텍사스 오스틴서 총격, 2명 사망…FBI, 테러 가능성 수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