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육군, 유무인복합분대 실증부대 공식 출범
게시2026년 7월 29일 14:03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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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이 29일 강원도 홍천 제11기동사단에서 AI 기반 드론, 다족형 로봇, 무인차량 등을 보병 분대에 통합한 유무인복합분대 실증부대를 공식 출범했다. 이는 유인 전력 중심의 기존 군 전투체계를 첨단 디지털 기술 기반으로 전환하는 중대한 이정표가 될 전망이다.
실증부대는 일반 전투원 4명과 무인체계 운용요원 4명으로 편성되며, 작전 임무에 따라 드론과 로봇, 무인차량 등을 맞춤형으로 운용한다. 무인체계는 위험지역에 먼저 투입돼 적의 위치와 장애물을 식별한 후 정보를 실시간으로 공유하면, 전투원이 이를 바탕으로 최종 지휘·통제 임무를 수행하는 방식이다.
육군은 2027년 중대급, 2028년 대대급까지 실증부대 규모를 단계적으로 확대할 예정이며, 2040년 완성을 목표로 하는 '아미 타이거 플러스' 정책을 현장에서 가시화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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