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로공사, 정규리그 1위 이끈 김종민 감독과 결별
게시2026년 3월 26일 12:38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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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부 정규리그 1위로 챔피언결정전에 직행한 도로공사가 김종민 감독(52)과 결별했다. 김종민 감독은 2016~17시즌부터 10시즌을 이끌며 두 차례 우승했고 올 시즌 팀을 1위에 올려놓았으나, 3월 31일 계약 만료를 앞두고 구단으로부터 결별 통보를 받았다.
결별의 배경은 김종민 감독이 A코치 폭행 혐의로 약식 기소된 점으로 보인다. 지난해 4월 구단 숙소에서 수석코치에게 리모컨을 던지고 목 부위를 밀친 혐의를 받았으며, 법적 공방이 진행 중인 상황이다. 공기업인 도로공사는 법원 판결 이후 한국배구연맹의 징계 결정을 기다리는 입장이었다.
도로공사는 4월 1일부터 시작되는 여자부 챔피언결정전(5전 3승제)을 김영래 수석코치의 감독대행 체제로 치르게 될 것으로 보인다. 챔프전을 앞두고 미디어데이까지 참석한 감독에게 갑작스럽게 지휘봉을 내려놓도록 한 결정은 논란의 여지가 있다.

챔프전 앞둔 도로공사 김종민 감독과 결별 "곧 밝힐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