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 전략비축유, 이란전 방출로 43년 만에 최저
수정2026년 6월 16일 09:42
게시2026년 6월 16일 07:34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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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전략비축유(SPR)가 3억4030만배럴로 1983년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다. 이란과의 전쟁으로 호르무즈 해협이 봉쇄되자 트럼프 행정부가 총 1억7200만배럴 방출 계획을 발표했고, 2월 말부터 현재까지 7500만배럴이 감소했다.
국제에너지기구(IEA) 주도로 회원국들이 총 4억배럴 규모의 비축유를 공동 방출했다. 이는 IEA 역사상 최대 시장 개입으로 기록됐다. 2023년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당시보다 낮은 수준이다.
호르무즈 해협 재개방 합의에도 공급망 정상화는 장기화될 전망이다. 업계는 역사적 저재고와 여름철 수요 증가가 맞물려 유가 급등 리스크가 남아있다고 경계했다.

美 전략비축유 43년 만에 최저...이란전 여파에 3억배럴대로
미, 전쟁 여파에 전략비축유 재고 43년 만에 최저 수준